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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ECB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국채금리 상승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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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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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상승(채권가격 하락)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2.1bp 높은 1.735%, 국고채 10년물은 4.4bp 상승한 2.207%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3.9bp 높은 2.191%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0틱 하락한 109.32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8875계약을 순매도했고 증권이 5055계약을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52틱 내린 124.80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2421계약을 순매도했고 증권이 2714계약을 순매수했다.

통안채 91일물은 0.3bp 상승한 1.447%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1bp 높은 1.587%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1bp 오른 1.688%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일대비 2bp 상승한 2.187%,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2bp 높은 8.299%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보합인 1.540%, CP 91일물은 1bp 오른 1.63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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