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김성진 사장.
미래에셋그룹은 미래에셋자산운용 31명, 멀티에셋자산운용 5명, 미래에셋생명 6명, 미래에셋컨설팅 2명, 미래에셋펀드서비스 2명 등 총 46명을 승진시켰다.
김성진 대표는 1963년생으로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1988년 동원증권 채권분석팀을 시작으로 1996년에는 동원투신에서 채권운용을 담당했다. 2001년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는 같은 회사에서 채권운용부문 대표를 맡아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측은 신성장과 대체투자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