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가운데)과 김충호 바로크레디트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주환곤 에이원캐피탈대부 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이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대부금융협회
한국대부금융협회와 조이크레디트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산와대부 등 15개 회원사는 지난 8일 성동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방문해 독거노인 복지사업을 위한 겨울이불 800채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번 기부물품을 종로구, 동작구, 양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 800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은 “날로 급증하는 독거노인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