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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서민·중소상공인 금융파트너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11-07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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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서민·중소상공인 금융파트너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저축은행 본연의 목적인 서민금융, 즉 소매금융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웰컴저축은행은 서민과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예·적금부터 할부금융상품까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공익적 성격의 수·여신 상품을 서비스하며,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중금리 대출 텐, 할부금융, 웰컴체크플러스적금2가 그 예다.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웰컴금융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12번째를 맞이하는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 행사에서 장학생 수가 1000명을 돌파했다. ‘꼭! 필요한 곳에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나눔경영철학에 따라 경제적 고민없이 공부하면서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중금리대출인 ‘텐대출’은 상담원과의 통화없이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중금리대출이 가능하도록 ‘스크래핑’기술을 이용해 전자적으로 대출관련서류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중신용자에게 더 적합한 금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머신러닝 등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예측부실율을 3%P가량 낮출 수 있었고, 2016년 9월까지 중금리대출 실적이 70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저축은행중앙회에서 10월 공시한 중금리대출 중 판매실적 1위인 텐대출은 4등급 이하의 중저신용고객이 90%로 중저신용자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올해초 진출한 할부금융시장에서는 생활가전, 치아교정 및 미용, 인테리어, 오토바이, 자동차튜닝 등 자영업자나 서민에게 유용한 상품을 내놓고 QR코드와 모바일앱을 활용한 차별화된 할부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여신상품뿐 아니라 수신상품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체크카드와 연계한 ‘웰컴체크플러스적금2(2년 기준 최대 연4.3%)’가 그 예다. 업계 최초로 소년소녀가장, 탈북자 등 사회적배려계층 대상의 ‘웰컴디딤돌적금(1년만기 6.8%)’부터 개인회생, 신용회복 고객의 자산형성을 돕는 “웰컴드림정기적금(1년 만기 5.0%) 등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소매금융시장에서 비대면기반의 마케팅, 신용평가, 자산관리기법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생활밀착형 금융파트너로서 대면과 비대면을 아우르는 저축은행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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