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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피해예방법, 은행 현금봉투서 확인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0-24 08:34

주요 시중은행 새 디자인 적용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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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감독원이 주요 시중은행과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 홍보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피해예방 10계명을 포스터와 스티커로 제작해 지방자치단체, 국방부, 서울시 교육청 등 주요 기관·시민단체에 배포했다.

이번에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조합 포함), 기업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이 피해예방 10계명이 인쇄된 현금봉투를 새롭게 디자인해 영업점에 배포할 예정이다.

현금봉투는 은행별로 매년 약 3000만부 이상 전 영업점과 자동화코너 등에 배포되며,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도가 높다.

금감원 측은 금융소비자들이 보이스피싱 대처요령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므로, 피해예방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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