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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빅데이터 평판 분석] 1위 미래에셋, 2위 하나금융투자, 3위 삼성증권

이창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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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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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빅데이터 평판 분석] 1위 미래에셋, 2위 하나금융투자, 3위 삼성증권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2016년 10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미래에셋증권 2위 하나금융투자증권 3위 삼성증권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4개 증권사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9월 23일부터 2016년 10월 24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9,482,54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증권사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8월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7,835,590개와 비교해보면 21.02%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증권사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참여지수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주는 지표들, 소통지수는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지표들, 소셜지수는 소비자와 브랜드의 소셜 관계에 영향을 주는 지표들로 구성된다.

[증권사 빅데이터 평판 분석] 1위 미래에셋, 2위 하나금융투자, 3위 삼성증권


10월 증권사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한화투자증권, SK증권, 동부증권, HMC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KB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신영증권, KTB투자증권, LIG투자증권, 부국증권 순이었다.

1위, 미래에셋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234,600 소통지수 633,600 소셜지수 57,413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25,613가 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64,183와 비교해보면 64.06% 증가했다.

2위, 하나금융투자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22,850 소통지수 850,707 소셜지수 9,253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2,810가 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566,569와 비교해보면 55.82% 증가했다.

3위, 삼성증권 브랜드는 참여지수 214,100 소통지수 609,345 소셜지수 40,857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4,302가 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13,126와 비교해보면 40.97% 증가했다.

[증권사 빅데이터 평판 분석] 1위 미래에셋, 2위 하나금융투자, 3위 삼성증권


[증권사 빅데이터 평판 분석] 1위 미래에셋, 2위 하나금융투자, 3위 삼성증권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증권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분석 결과, 미래에셋증권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월 분석결과보다는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증가했으나, 지난 8월부터 거래시간 30분 연장으로 기대했던 거래대금 증가 효과는 아직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한미약품 기술수출 계약 파기 이슈와 관련해서 전날 공매도 거래량이 많은 증권사 10여곳을 압수수색이 되면서 증권사에 대한 긍부정비율에서 부정비율이 높아지는 모습이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증권사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9월 23일부터 2016년 10월 24일까지의 24개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이창선기자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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