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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상향 무산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0-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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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제신용평가기관인 피치가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해 등급상향은 이번에도 무산됐다.

2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피치는 지난 2012년 9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4번째 등급인 AA-로 상향 조정한 뒤 4년째 이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한단계 상승을 기대했지만, 안정적 전망을 재확인하는데 의의를 두게 됐다.

피치는 탄탄한 거시경제 여건과 견고한 대외건전성 등 긍정적 요인과 함께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적 도전요인 등이 종합된 결과라고 등급 유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피치의 AA-는 다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부여한 등급인 AA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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