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성별•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기존 실내 낚시터와는 차별화를 두어 까페 형태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됐다. 대기실부터 낚시 공간, 아늑한 휴게실 및 편의 시설이 다양하게 꾸며져 있어 고객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내낚시 컨셉을 적용한 것이 아닌, 하나의 놀이공간처럼 꾸며진 만큼 부산이색카페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낚시를 할 경우 포인트 집계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낚시 초보자라 하더라도 누구나 편안히 방문해 낚시카페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업체 내부 가이드에 따라 쉽게 낚시를 배울 수 있어 초심자에게도 즐거운 레저타임을 선사한다. 낚시 장비가 없더라도 언제든지 대여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다양한 음료와 먹거리를 갖추어 고객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또한 새벽 2시까지 운영을 하여 심야 데이트 장소로도 적합하다.
업체 관계자는 "낚시라 하면 따분하고 중년 남성들만 좋아할 것이란 선입견이 존재하는 것후크이 사실"이라며 "업체는 새로운 컨셉을 갖추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레저공간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FNTIMES.com
마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