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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위 미래에셋, 2위 삼성, 3위 KB자산운용

이창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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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0-13 08:49 최종수정 : 2016-10-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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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위 미래에셋,  2위 삼성, 3위 KB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0월 조사결과,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2위 삼성자산운용 3위 KB자산운용 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9월 12일부터 2016년 10월 13일까지의 14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27,578,07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량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자산운용사의 순자산을 지수화하였다. 지난 9월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20,206,659개와 비교해보면 36.48% 브랜드 소비패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위 미래에셋,  2위 삼성, 3위 KB자산운용


2016년 10월 국내 자산운용사 브랜드 평판 순위 결과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메리츠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순이었다.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자산지수 2,335,509 참여지수 712,800 미디어지수 629,370 소통지수 169,497 커뮤니티지수 71,874로 측정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19,050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와 비교해보면 39.13% 상승했다.

2위, 삼성자산운용 브랜드는 자산지수 856,152 참여지수 521,730 미디어지수 764,235 소통지수 942,057 커뮤니티지수560,175로 측정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44,349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와 비교해보면 79.31% 상승했다.

3위, KB자산운용 브랜드는 자산지수 2,520,441 참여지수 252,450 미디어지수 229,770 소통지수 88,911 커뮤니티지수 20,724로 측정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12,296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와 비교해보면 14.3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0월 국내 자산운용사 브랜드 평판 분석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997년 국내 최초 뮤추얼 펀드인 ‘박현주 1호’를 선보이며 간접 투자 시장의 문을 연 자산운용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4년 국내 최초로 사모투자펀드(PEF)를 선보였고 2009년엔 국내 첫 해외 투자 인프라펀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해 이후 해외에서 설정된 펀드로 유입된 자금은 3조6000억원에 이른다"라고 평판 분석하고,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면 소비자의 참여는 높으나 미디어, 소통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세밀한 브랜드 빅데이터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10월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삼성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이창선기자 기자 cs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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