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린은 독일에서 제조한 더모코스메틱 라메르사의 국제 브랜드로 35년간 씨코스메틱 전문으로 북해의 청정해안에서 수년간의 파도가 쌓아둔 바다의 에센스로 씨실트 추출물을 사용해 만든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씨실트란 바닷가에 가라앉은 영양분이 풍부한 퇴적물을 의미한다. 북해의 해안 특히 거친 파도가 없는 고요한 해안에서 이러한 퇴적물을 찾아볼 수 있다.
씨실트에는 산소, 퓨러파잉클레이, 황, 바다소금, 미네랄과 유사한 유기물질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는데 라마린은 활성성분을 분리, 농축하여 피부에 효과적인 성분만을 추출하여 사용된 제품이다.
라마린은 현재 메드 데이크림과 메드 클렌징 밀크 그리고 메드 모이스쳐라이징 로션, 메드 나이트크림, 메드씨솔트 크림 등 모두 6종의 신제품이 나온 상태다.
라마린 관계자는 “라마린 상품은 대부분 향이 첨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마린은 오는 10월 패션&뷰티전문 매거진 싱글즈가 진행하는 뷰티살롱을 통해 론칭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