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금융신문 주최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 제4의 물결, 투자의 길을 묻다’에서 이원재 법인장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한국 사람들은 근면성, 프로페셔널함, 능력을 갖췄지만 문화적 연유로 기업가 정신이 발달하지 못했고, 실패에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우수한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시장으로 진출한다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요즈마펀드는 1990년 설립된 요즈마 캠퍼스라는 기술 인큐베이터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스라엘 내 글로벌 벤처 캐피탈 시장을 조성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