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금융미래포럼II] 강방천, “모바일 네트워크, 새로운 질서 구축”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9-27 15:08 최종수정 : 2016-09-28 11: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강방천닫기강방천기사 모아보기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질서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7일 영등포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한국금융미래포럼II 4차 산업혁명 투자전략’에서 “모바일 네트워크로 인해 텍스트는 동영상으로, 기업 미디어는 1인 미디어로, 스몰 데이터는 빅데이터로 변화를 시키고 있다”며 “소비의 개념도 활용에서 소유로 바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기존 제조·서비스업의 경계선이 허물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조·서비스업 구분이 확실했던 3차 산업혁명과 달리 4차 산업혁명은 모바일 네트워크라는 연결고리로 경계가 희미해질 것이라는 의미다.

강 회장은 “모바일 네트워크는 산업간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제조·서비스업간 경계는 허물어졌으며 하나의 산업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