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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현장직원과 ‘소통 간담회’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6-09-26 17:41

남산 한옥마을서 자동차 보상·자산운용 임직원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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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안민수 사장(앞줄 가운데)과 삼성화재 임직원 80여명이 지난 24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앞줄 가운데)과 삼성화재 임직원 80여명이 지난 24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삼성화재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이 지난 24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임직원 80여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회사측이 26일 밝혔다. 안민수 사장은 작년부터 매 분기 '소통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이번 관람은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것을 안다'는 선조들의 지혜를 되새기며 '견실경영'의 단단한 토대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날 참석한 보상전략파트 성시형 책임은 "선조들이 흘린 땀방울이 후대에 훌륭한 유산으로 남았듯이, 견실한 삼성화재를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민수 사장은 "화창한 가을날, 직원들과 함께 호흡하고 대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런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 공감대를 바탕으로 4분기에도 한방향으로 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창의적이고 열린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진행 중이다.

고객 감동을 실천한 직원 및 설계사 대상의 '칭찬택시', '칭찬愛데이'를 통한 매월 고객만족 직원 선발, CEO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CEO 생생톡톡(生生Talk-Talk)' 등이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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