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삼점영(대표 신정원)에서 선보인 화장품 ‘압구지엔(APGUJIEN)’이 링거앰플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론칭한 압구지엔은 ‘압구지엔 링거앰플’의 초도 물량과 2차 물량을 모두 판매한데 이어, 위메프에서 누적판매량 2만개를 달성했다.
마스크팩 시장이 커지고 마스크팩에 대한 국내외 니즈가 다양해져, 많은 브랜드들이 시트 소재나 성분에 변화를 주었다.
‘압구지엔 링거앰플’은 시트 마스크 없이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에 수분공급, 보습강화, 피지조절, 등에 도움을 준다.
압구지엔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어야 하는 신규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4세대 마스크팩을 제안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아시아 여성들의 주요한 피부고민에 맞춘 아이디어 제품 개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피부 건강주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보다 안전하고, 피부를 건강히 가꿀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압구지엔은 링거앰플과 함께 선보인 ‘넥 앤 데콜테 하이 텐션 크림’을 통해 스페셜 트리트먼트 분야 전문브랜드로 도약을 꾀했다. 압구지엔 넥 앤 데콜테 하이 텐션 크림은 매혹적인 목선과 관능적인 데콜테 라인으로 가꿔주는 속탄력 바디크림 제품이다.
브랜드가 자체 개발한 특허 성분을 통해 과잉피지를 조절, 일명 ‘슴드름’으로 불리는 트러블을 예방해주고, 팽팽한 긴장감을 부여해 보디라인을 만들어 준다.
압구지엔은 현재 자사몰,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전문몰 등 국내 온라인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