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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2.2원 하락해 달러당 1113.7원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8-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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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13.7원으로 전날 종가보다 2.2원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하락한 것으로 25일부터 총 8.3원 내렸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밤 열리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잭슨홀 연설 내용에 따라 달러화 흐름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기준으로 100엔당 1108.99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2.96원 내렸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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