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수연(성유리 분)이 유산상속 서류를 보던 중 삼성 갤럭시 노트7 AOD메모 기능으로 유산상속 관련 조항들을 메모 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태광(정웅인 분)이 기탄(강지환 분)에게 사채업자 ‘소작두’ 라는 인물의 프로필을 설명해 주는 모습에서 갤럭시 노트7 AOD 메모를 보며 프로필을 설명해주는 모습과 건우(박기웅 분)가 갤럭시노트7 홍채 인식기능을 통해 잠금 해제 후 통화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극중에서 보여진 AOD메모 기능은 꺼진 화면에서도 메모를 할 수 있는 기능으로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 등 필기가 필요할 때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이다.
이처럼 AOD 메모와 홍채인식 까지 짧지만 굵은 인상을 남기며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걸 보여 줬을 뿐 뿐만 아니라 극 흐름의 자연스러운 노출로 시청자로 하여금 사용성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