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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통합 포인트 서비스 ‘신한FAN클럽’ 인기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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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2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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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통합 포인트 서비스 ‘신한FAN클럽’ 인기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이 7개 그룹사(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가 함께해 지난 6월 출시한 통합 포인트 서비스인 ‘신한 FAN 클럽’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 FAN 클럽’ 통해 신한금융그룹과 거래하는 고객은 기존 신용카드 이용실적 외에도 은행, 증권, 보험,캐피탈, 저축은행 상품 가입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어, 신한과 거래하면 할수록 더 큰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룹사 내 다양한 상품 가입 또는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예·적금/펀드/보험 가입, 환전, 금융수수료 납부 등에 활용가능하다.

또한, 180개사가 입점된 신한카드사 올댓쇼핑몰 내(內) 신한FAN클럽 전용관을 통해 SK텔레콤 통신데이터, 음원 이용권 등 디지털 컨텐츠와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 비금융 사용처가 대폭 확대하였다. 아울러, 1만 포인트 이상(Tops 고객 기준) 현금으로 캐시백도 가능하고, SSG머니, 아모레뷰티 포인트 등으로 전환도 가능하여 포인트 가치를 더욱 높였다.

◇ 신한FAN클럽 차별화 포인트 3가지

① 원스톱생활/소비 플랫폼 “신한FAN”

신한FAN클럽은 기존 신한카드의 FAN플랫폼을 활용하여 출시되었다. 신한FAN앱 하나만 설치하면, ‘모바일 플랫폼 동맹(Mobile Platform Alliance, 이하 MPA)’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티켓몬스터, GS리테일, 빨리와대리운전, 교보문고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대표 업체 18개사가 MPA에 속해있으며, 신한은 앞으로도 제휴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② 1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1포인트, 마이신한포인트

신한FAN클럽은 고객이 포인트를 사용함에 있어 180개사가 입점되어 있는 신한카드 올댓쇼핑몰 내 신한FAN클럽 전용관을 통해 다양한 생활, 소비 컨텐츠 구매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올댓쇼핑몰 수시 기획전을 통해 고객이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③ 신한과거래할수록더많은혜택, Tops Club과 연계성 극대화

신한금융그룹은 10년 전인 2006년부터 그룹 통합 우수고객관리 제도인 Tops Club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4년에는 서비스 리뉴얼을 통해 더욱 강력한 우수고객관리 제도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기존 개별 그룹사가 부여한 고객 등급을 그룹 차원으로 통합하고 수수료 우대 등 금융 서비스 外 여행, 쇼핑, 문화 공연 및 외식 우대 등 등 비금융 서비스도 대폭 확대하였다.

또한, 2개사 이상의 그룹사에서 최고 등급인 프리미어 등급을 받은 고객은 최대 300만원 포인트 또는 이에 상당하는 비금융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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