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EB 하나은행, ‘1Q Transfer’ 영국 서비스 개시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07-25 10:4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KEB 하나은행, ‘1Q Transfer’ 영국 서비스 개시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이 지난 22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핀테크 데모데이 in 런던’ 행사에서 수취인 휴대폰번호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앱으로 간편하게 해외송금이 가능한 ‘1Q Transfer’서비스를 영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필리핀, 호주, 인도네시아, 캐나다에 이어 다섯 번 째 글로벌 서비스 확대 사례다.

이번1Q Transfer 서비스의 영국 확대 실시로 유학생을 비롯한 영국 현지체류 손님들이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게 돼 거래 편의성과 경제성이 높아졌다.

1Q Transfer는 송금액 기준 미화 500불 상당액 이하인 경우 5000원, 초과시엔 7000원의 비용으로 송금할 수 있으며, 1회 최대 송금액은 미화 기준 1만불로, 개인간 증여성송금, 유학생/해외체재자송금 및 외국인 근로자의 급여송금 등이 가능하다.

이병렬 KEB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본부장은 “올 2월 필리핀을 시작으로 호주, 인도네시아, 캐나다, 영국으로 서비스가 확대됐고, 연말까지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KEB하나은행이 진출해 있는 24개국을 포함, 최대 70여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대한민국 최고 외국환거래 전문은행으로서의 축적된 역량과 혁신적 핀테크 기술로 손님 편익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