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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인터넷보험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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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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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인터넷보험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신한생명이 인터넷으로 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신규 제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금융 혜택 중심 서비스에서 건강관리 또는 일상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해당 제휴서비스는 △스마트로프 30% 할인 △마일로(MYLO) 블랙 멤버십 회원권 30% 할인 △제주도 관광지 입장권 할인이다. 신규 제휴서비스는 인터넷보험을 통해 보험을 가입한 기계약자 또는 신규 계약자라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로프’는 줄넘기에 사물 인터넷을 접목한 피트니스 기기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전용 APP 스마트짐)과 연동해 다양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제휴를 통해 권장소비자가격보다 30% 할인된 금액으로 2개 까지 구매할 수 있다.

‘마일로 블랙 멤버십’은 300여 개 마일로 프리미엄 파트너 스튜디오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다. 운동 종목은 물론, 취미수업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판매가격의 30% 할인된 금액으로 회원권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또 제주모바일과 제휴를 통해 제주도 관광지 입장권을 기존 할인율 외에 추가 할인이 적용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제휴서비스인 △제휴처 고객 보험료 5% 할인 △제휴카드 이용고객 보험료 청구할인 서비스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디지털시너지팀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과 일상생활에 플러스를 더해드리기 위해 3곳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하고 실속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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