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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피해 속출 보복운전까지 보장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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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25 02:33 최종수정 : 2016-07-25 09:47

‘차도리 ECO 운전자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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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피해 속출 보복운전까지 보장
[한국금융신문] 한화손해보험은 자동차 우량운전자 할인과 에코(ECO)마일리지 할인을 중복해 최대 7%까지 영업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차도리 ECO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자동차보험 표준할인·할증 등급에 따라 우량운전자에게 최고 5%까지 할인을 해준다.

ECO마일리지를 적용하면 1년 간 주행거리에 따라 최고 6%까지 매년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어, 중복할인 시 최대 7%까지 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보복운전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특약도 신설했다. 가해차량 운전자가 보복운전 행위로 인해 형법상 특수폭행, 협박, 손괴, 상해를 입고 검찰에 의해 공소제기 또는 기소유예 되면 보복운전 피해를 보장해준다. 형사적 책임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한도를 최고 10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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