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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금리 강세 마감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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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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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미 금리인상론이 고개를 들며 채권 금리 상승세를 보였던 전날과 달리 22일 서울채권시장 지표금리는 일제 하락(채권 가격 상승)했다.

국채1년물은 전일대비 0.7bp 하락해 1.261%에 마감했다. 국채3년물은 1.227%(-0.6b), 국채5년물은 1.252%(-1.2bp)에 거래됐다. 국채10년물은 하락폭이 조금 더 큰 1.418%(-2.1bp)를 기록했다. 국채20년물과 국채30년물 금리는 각각 1.497%(-1.9bp), 1.524%(-1.8bp)를 나타냈다.

통안채 금리 역시 소폭 하락했다. 91일물은 전일대비 0.4bp 내린 1.256%에 마쳤다. 통안채1년물은 1.265%(-0.5bp), 통안채2년물은 1.248%(-0.6bp)에 장마감했다.

3년만기 회사채AA-는 1.0bp 떨어져 1.655%에 거래됐으며 같은 만기 회사채BBB-는 0.8bp 내린 7.730%를 기록했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60%, 1.510%로 전일과 보합을 이뤘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3틱 상승한 111.09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사가 3124계약 순매도한 반면 은행권이 2224계약 순매수하고 외국인 역시 512계약 사들이면서 뒷받침했다. 총거래량은 4만8830계약으로 집계됐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25틱 오른 133.33을 나타냈다. 은행권이 2755계약 팔았고 증권사가 1440계약 사들였다. 외국인도 1084계약 순매수했다. 총 4만4782계약 거래됐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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