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좌측으로부터 (주)정철어학원주니어 정창환 팀장,강귀미 대표,(주)모겐토 서철원 대표, 범세웅 팀장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170여개 정철어학원주니어에 루미세이프(LUMISAFE)를 공급하게 되며, 학생들의 교통안전과 미아방지에 협력하기로 했다.
마케팅담당자는 “태권도 학원의 띠처럼 각 영어수준별 색을 다르게 하여 루미세이프 색을 보면 학생의 영어 단계를 어느정도 파악할수 있다. 학생들에게 영어실력 향상이라는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핀란드 루미세이프의 한국내 독점적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주)모겐토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사의 제품 판로 마련을 통한 매출 증대, 정철어학원주니어의 브랜드와 맞춰 인지도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 두 업체 모두 대한민국 학생들의 교통안전과 영어 향상에 더욱 힘쓰기로 합의했다.
이창선 기자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