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사 사장단, 27일 브렉시트 대응 긴급 대책회의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6-27 00:53 최종수정 : 2016-06-27 00:5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국내 증권사 사장단이 브렉시트 관련 긴급 대응책 마련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7일 오전 10시 여의도 금투협 회의실에서 국내 증권사 사장단이 참석하는 브렉시트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긴급회의에는 황영기닫기황영기기사 모아보기 금투협 회장을 비롯해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 수장들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26일 오후 서울 정부청사에서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예탁결제원 등과 ‘자본시장 비상점검회의’를 열고 브렉시트 향방에 따른 국내 자본시장 영향과 대응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금융투자협회에 자율적으로 시장안정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를 위해 다음날 증권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