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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761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6-26 09:43

27~29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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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캠코(사장 홍영만)가 1761억원 규모 압류재산을 공매한다.

캠코는 27일~29일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69건을 포함한 1761억원 규모 1113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81건이나 포함됐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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