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8.8bp 하락한 1.249%, 5년물은 1.304%(-10.4bp), 10년물은 1.500%(-12.7bp)에 장을 마쳤다. 초장기물인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11.7bp, 11.9bp 급락했다.
통안증권 금리도 전일 대비 떨어졌다.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7.2bp 내린 1.285%, 1년물 금리는 8.0bp 하락한 1.289%를 기록했다. 2년물은 7.8bp 내린 1.277%를 보였다.
3년 만기 회사채 'AA-'등급은 전일 대비 9.7bp 하락한 1.700%, 같은 만기의 회사채 'BBB-'등급은 8.8bp 내린 7.753%에 마감됐다. CD 91일물은 2bp 하락한 1.370%,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보합인 1.510%를 나타냈다.
선물시장도 강세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일보다 28틱 상승한 110.98에 거래를 마쳤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135틱 오른 132.40에 마감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