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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쇼크' 환율 최대 변동폭 33.10원 기록

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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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24 14:44 최종수정 : 2016-06-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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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쇼크' 환율 최대 변동폭 33.10원 기록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180원 대를 넘으면서 하루 최대 변동폭 33.10원을 기록했다.

현재 2시 39분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은 1179.20으로 전일 종가보다 32.90원 높은 상태이다.

33.10원의 변동폭은 2011년 9월 23일의 46.00원 이후 최고 수준이다. 환율 급락의 여파로 오늘 코스피는 1900선이 붕괴되는 등 금융 전반에 큰 여파를 미치고 있다.

정부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해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 하겠다고 발표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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