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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은퇴장년층에 금융교육 펼쳐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6-23 13:59

2500명에게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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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70번째 강의에서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아주캐피탈

△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70번째 강의에서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아주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아주캐피탈(대표 이윤종)이 은퇴장년층과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아주캐피탈은 23일 서울시니어스강서타워에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70번째 강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의에는 은퇴장년층 30명이 참석했다.

아주캐피탈은 이날 강의를 끝으로 전국 24개 도시, 70개 기관에서 총2500명에게 금융교육을 선사해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운영 첫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아주 멋진 인생 2막 준비하기, 아주 다양한 금융사기, 아주 필요한 금융사기 예방법 등으로 채워졌다.

그동안 교육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는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했다.

교육의 사회적 기여도와 효과성을 확인한 아주캐피탈은 교육대상을 더욱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다음달부터는 은퇴장년층 뿐 아니라 청소년층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주캐피탈은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수업에 활용할 교재도 직접 제작하고 있다. 청소년층 교육에는 △아주 필요한 금융관리 △아주 중요한 신용관리 △아주 황당한 금융사기 예방 등 사회진출 전에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중심으로 출간한 교재를 활용한다.

배희웅 아주캐피탈 경영전략본부장은 “교육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본사와 전국각지의 지점에서 1사 1교 결연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은 금융사기로부터 금융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빠르게 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금융업에 전문역량을 갖춘 아주캐피탈이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의 사회적 이슈를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현재 전 금융감독원 부국장, 시중은행 지점장 등 교육취지에 공감한 36명의 전?현직 전문금융인들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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