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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올 여름 셰프들의 선택 ‘전복삼계탕’

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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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22 21:22

올해 호텔가 보양식, 전복과 닭을 함께 끓인 음식이 주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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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아시안라이브.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아시안라이브.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무더위에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을 맞아 호텔가에서는 건강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인다. 올 여름, 호텔 셰프들이 선택한 보양식으로 눈에 가장 많이 띄는 메뉴는 전복 삼계탕이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관계자는 “올해 호텔에서 선보이는 전복 삼계탕, 해신탕, 삼계 불도장 등의 요리들은 이름과 조리 스타일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전복과 닭을 주재료로 푹 고아 낸 음식”이라는 설명이다.

먼저,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레스토랑 ‘8’은 다음달 4일부터 9월 4일까지 ‘한국 특선 보양식’을 선보인다. 고추 냉이 유자 드레싱의 문어 샐러드·미삼을 곁들인 열무 메밀 국수가 더운 여름날 입맛을 살린다는 평이다. 뒤를 이어 불고기 양념을 바탕으로 조리한 흙염소가 마련된다. 다음은 전복·낙지·새우 등의 해산물과 닭을 푹 끓인 해신탕이며, 디저트는 국산 팥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여름 특선 보양식’ 매일 점심과 주중 저녁에 이용 가능하며, 코스로 이용 시 성인 1인 가격은 점심 6만 6000원, 저녁 8만 8000원이다. 상기금액은 10%의 세금 포함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는 7월 17일 초복·7월 27일 중복 그리고 8월 16일 말복을 맞아 건강 보양식 ‘해천성연탕’을 선보인다. 육지와 바다의 기운을 받아 몸에 좋은 영양을 듬뿍 담고 있는 ‘해천성연탕’은 송이버섯·능이버섯·전복·대하·낙지·중합,·인삼 등의 식재료와 더불 황기도 첨가된다.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 재료로 우려낸 담백한 국물과 부드러운 영계를 이용하여 닭고기의 텁텁한 맛을 줄인 ‘해천성연탕’ 안에는 영양 가득한 밤·은행·대추·인삼 그리고 찹쌀이 들어가 있어 푸짐하다는 설명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도 기운이 없기 쉬운 여름을 맞아 원기 회복에 좋은 여름철 보양식을 선보인다. 중식당 여향에서는 오골계 불도장·오골계 참깨 소스 냉채·광동식 장어 구이 등이 포함된 광동식 보양식 특선 세트 메뉴 2가지를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세트 메뉴 A는 오골계 참깨 소스 냉채·단호박 오골계 스프·두치 소스 장어 구이· 광동식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등 7가지 코스로 구성되며, 세트 메뉴 B는 오골계 불도장·해삼 송이 요리·일품 전복 요리 등 총 8가지 코스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여름을 맞아 8월 31일까지 ‘여름 한식 보양 5선을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여름철 건강에 좋은 재료를 이용해 자양·강장·보신 세 가지를 한꺼번에 충족 시켜주며,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민어 매운탕·전복과 가리비가 들어간 해물 냉면과 닭 불고기·제주식 메밀 한우 육개장 등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메뉴도 준비된다. 모든 요리에는 전체요리와 찌개 등 다양한 곁들이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4만 4000원부터 6만 8000원까지이며 부가세 포함이다.

송도 센트럴 파크의 푸르고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이국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중식당 ‘유에’에서는 8월 31일까지 광동식 요리를 선보인다. 불도장에 삼계탕을 곁들인 ‘삼계 불도장’과 활전복과 해삼 등 신선한 각종 해산물과 자연송이 등으로 영양이 가득 찬 보양식 중의 보양식 ‘해선탕’ 그리고 새우·전복·해삼 등의 다양한 재료와 함께 비취면을 곁들인 ‘광동식 냉면’ 등을 단품 메뉴나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점심 세트메뉴 6만 8000원, 저녁 세트메뉴 8만 5000원, 광동식 냉면은 2만 5천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더불어 시원한 칭따오 맥주를 곁들일 수 있도록 칭따오 맥주 3 + 1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면역 강화 및 영양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보양 메뉴를 준비했다. 정통 한식당 ‘온달’에서는 8월 31일까지 건강한 여름을 위한 보양식 메뉴 ‘온달 여름이야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각종 한방재료로 우려낸 진한 육수와 산삼 배양근·동충하초·더덕·마와 곁들여 먹는 ‘궁중 연계탕’과 영계·전복·낙지가 올라간 ‘해신탕’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게 준비된다. 메뉴는 총 3가지로, ‘온달 해신탕 코스 반상’의 경우 9만 6000원, ‘궁중 연계탕 코스 반상’의 경우 7만,000원이다. ‘냉면과 갈비구이’의 경우 5만 8000원이며 궁중 연계탕 반상과 온달 해신탕 반상에는 인삼막걸리가 제공된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테라스 카페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제주 재료를 활용한 여름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한식 주방장들이 정성껏 준비한 이번 메뉴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유명한 제주 전복과 담백하고 소화 흡수가 좋은 영계·장어를 이용해 만들었다. 제주 한우 도가니와 전복·자연 송이버섯이 들어간 영양 삼계탕은 전복 성게 젓갈과 함께 나오며 맛과 건강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민물 장어로 만든 장어 초밥 또한 여름 별미이다. 삼계탕은 3만 5000원, 장어초밥은 1만 2000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 ‘여름 건강 보양식 특선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장어·전복·수삼뿐 아니라 제주산 자리돔·딱새우·보말 등 싱싱한 식재료를 활용해 전통 보양식과 이색 보양식 메뉴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차가운 요리로는 교래 토종 닭고기로 만든 초계 샐러드·전복 해초 샐러드·해물 수삼 냉채 등이 있다. 구이 및 볶음 요리 등으로 구성된 따뜻한 요리로는 바다장어를 매콤한 깐풍기처럼 만든 깐풍 바다장어·사천식 한방 오리볶음 등이 준비된다.영계 전복 어죽과 싱싱한 해산물과 닭으로 맛을 낸 해신탕, 닭고기와 도라지를 넣고 뜨겁게 끓인 초교탕도 제공된다. 여름 건강 보양식 특선 디너 뷔페 가격은 성인 8만 1000원, 어린이 4만 7000원이다.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는 ‘제주 구엄 토종 삼계탕’을 2016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제주 구엄 토종 삼계탕’은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제주도 북제주군에서 자란 구엄 토종닭을 사용하는데 구엄 토종닭은 항생제나 산란 촉진제 등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각종 자연들풀, 성게 껍질, 게 껍질 등을 먹여 사육한다. 또한 황기·오가피·전복을 더해 담백한 맛과 영양을 더했다. 가격은 4만 9900원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중식당 천산에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더위에 지친 현대인들의 기력을 보충해줄 여름 보양식 ‘천산 보양 특선’을 선보인다. 해산물 장어 덮밥은 바삭하게 튀긴 장어와 함께 해삼·관자·가리비·새우·소라 등 각종 해산물과 야채를볶은 후 밥 위에 올린 단품 식사로, 포장 메뉴로도 인기가 좋다. 장어 요리는 바삭하게 튀긴 장어 위에 소스를 올려 제공되는데 달콤한 ‘허니버터 깐풍 소스’와 매콤한 ‘칠리고추 땅콩볶음 소스’ 중 선택 가능하다. 여름철, 시원한 생맥주나 중국 고량주 안주로 일품이다.

또한 중식당 천산에서는 장어요리들을 포함한 정통 중식 메뉴에 퓨전 스타일을 가미한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코스로 선보이고 있다. 능이버섯 자장소스를 곁들인 민물장어 통갈비찜·양송이 깐풍 전복볶음·각종 버섯을 곁들인 크림치즈 소스 활 랍스터·사천식 팔보해선볶음·황금특제 간장소스를 곁들인 활우럭찜 매운 한방후추 마늘소스 왕새우 튀김 등 제철 재료를 이용한 건강에 좋은 보양식 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원기 회복에 탁월한 ‘천산 보양 특선’ 가격은 런치 코스 6만 1000원부터, 디너 코스 11만원부터이며, 단품으로는 해산물 장어 덮밥 3만 5000원, 장어 요리 7만3000원, 중국식 냉면 2만 8000원이다. 모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롯데호텔서울의 대표 레스토랑인 무궁화, 모모야마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한중일 대표 보양식을 6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 일식당 모모야마는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장어를 주재료로 란 특선을 준비했다. 산지 직송된 자연산 모듬 생선회를 시작으로 한우 가지 맛조림·바다장어·연어알·도로 스시 3종·차소바에 산마즙과 장어를 올려 특유의 식감을 살린 장어 산마즙 소바 등 총 6코스다. 특히 새로 영입한 ‘미쯔보리 코우지’ 셰프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가이세키 요리는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이다. 식재료의 맛을 최대로 끌어 올린 미쯔보리 코우지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란 코스는 13만원이다.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최고 품질의 제철 민어로 만든 ‘서해 민어매운탕 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혈관 내 지방과 노폐물이 끼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 순환을 고르게 하여 성인병, 동맥경화, 고혈압에 도움이 되는 민어를 무궁화만의 특제 양념으로 만든 민어 매운탕을 비롯하여 밀양 문어 수란채·언양 불고기 등이 마련된다. 가격은 9만 5000원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일식당 키오쿠는 8월 21일까지 건강식을 의미하는 켄코우쇼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키오쿠의 건강식은 개별 요리와 스페셜 세트 형태로 다채로운 메뉴들을 선보이는 가운데·갯장어 샤브샤브·무태장어 구이·무태장어 솥밥 등 장어를 대거 활용했다.가격은 키오쿠 단품 메뉴들이 8만 5000원부터 시작한다. 키오쿠 세트 메뉴는 런치 5코스가 11만원, 6코스가 16만원이며, 디너 5코스는 20만원에 제공된다. 모든 금액은 세금 포함이다.

수도권 리조트형 호텔 ‘롤링힐스 호텔’은 오는 8월 31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블루사파이어에서 전통 보양식 식재료인 닭·동충하초·장어 등를 이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보양 요리로 구성된 ‘여름철 보양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줄 차가운 메뉴로는 닭과 수삼으로 영양을 높인 닭가슴살 수삼 냉채와 알로에 해산물 샐러드·불고기 샐러드·매실 드레싱의 문어 샐러드가 제공되어 상큼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메인 메뉴로는 3대 한방 약재로 꼽히는 동충하초를 넣은 영양밥·중국식 해삼 볶음·깐풍 장어·복어 탕수·한방 삼계죽이 준비되며 디저트로는 백년초 에이드가 제공되어 상큼함을 더했다. 가격은 성인 7만원, 어린이 3만3000원으로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리츠칼튼 서울 일식당 하나조노에서는 6월부터 본격적인 제철을 맞이한 민어를 이용해 다채로운 가이세키를 선보인다. 민어는 무더위가 찾아오는 6~8월이 제철이며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해 지친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어 초여름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나조노에서는 민어를 회·구이·찜 등 다양한 기법으로 조리해 두 가지 종류의 가이세키를 내놓았다. 먼저, 점심시간 가볍게 먹기 좋은 민어 가이세키는 3종 전채요리·3종 생선회·보리굴비오차즈께·민어 냄비요리·녹차푸딩과 과일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17만원이다. 저녁시간에는 구운가지와 두부·5종 전채요리·특선 모둠 생선회·보리굴비오차즈께·은어와 장어 소금구이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포함25만원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원기를 보충해주는 보양식 요리를 선보인다. 민어로 구성된 코스 메뉴는 구운 민어 뱃살과 우니·양파 절임이 전채요리로 준비되며, 참다랑어 뱃살과 민어회·쌀알을 입힌 민어 튀김·민어 탕과 특선 초밥이 준비된다. 가격은 16만 5000원이다. 파인애플 드레싱을 결들인 해산물 샐러드와 성게알과 갯벌장어 도빙무시·참다랑어 뱃살과 농어회·생강소스로 조리한 갯벌장어와 전복 술찜·농어 된장구이·갯벌 장어 초밥, 농어 초밥이 포함되며 18만원이다.민어 매운탕과 초밥·민어 회·갯벌 장어 덮밥과 고추장 구이는 단품 요리로도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8만원부터 15만원까지이다. 상기 모든 금액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더 플라자 호텔의 도원은 셰프·구매 전문가·메뉴 운영 기획 담당자가 식재료의 발굴에서부터 선정, 샘플 테스팅 및 메뉴 개발 적용의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한 ‘세계 5대 진미’ 코스 메뉴를 7월 말까지 선보인다. 상어 알·제비집·상어 지느러미·송로버섯, 거위 등의 최상급 식재료를 엄선했으며, 선정된 식재료는 모두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많은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5대 진미’ 코스 메뉴는 총 8코스로, 황금 캐비아와 킹 크랩 살 부용 볶음을 시작으로 부드럽게 찐 최고급 상어 지느러미에 도원 츄셩뤄 수석 셰프의 비법이 담긴 상탕육수를 곁들인 상어 지느러미 찜 등을 맛볼 수 있다. 메인 메뉴로는 한우 안심과 바닷가재 요리에 송로버섯을 얹은 유자 바질 소스와 송로버섯 안심 요리가 제공되며, 거위 간 살짝 구워낸 스테이크 요리와 건해삼 볶음·특제 해황 소스와 제비집 죽생 버섯 등도 함께 제공된다.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저녁에만 만날 수 있는 해당 프로모션의 가격은 16만 50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메이필드 호텔 전통 한정식당 ‘봉래헌’에서는 전통 보양식 ‘녹수선화’ 상차림을 선보인다. ‘녹수선화’ 상차림은 궁중에서 차갑게 냉국으로 즐겼던 여름철 보양식인 임자수탕을 비롯해 아롱사태 초 잡채·완도산 참전복 숙회·규아상·부추 해물 전 등의 음식을 선보인다. 여름철에 주로 즐기는 임자수탕은 닭 육수에 고소한 깨를 갈아 만든 음식이다. 또한, 해삼 모양처럼 빚어낸 규아상은 여름에 먹는 찐만두로 오이 등의 제철 채소를 활용했다. 봉래헌 ‘녹수선화’ 상차림의 가격은 12만 원으로 오는 8월 26일까지 판매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시안라이브에서는 전복삼계탕과 민어 매운탕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열무 강된장 보리 비밤밥 정식’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세트 메뉴 전채요리로는 시원한 맛의 물회 국수와 후식으로 단호박 인삼 주스도 제공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전복 물회 국수와 중국 냉면에 검은 콩국수까지 시원하고 깔끔한 면 요리가 단품으로 제공되어 점심과 저녁으로 여름철 다양한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메인 요리로 반계탕을 즐길 수 있는 ‘점심 특선’ 세트의 가격은 9만 7000원, ‘저녁 특선’ 세트의 가격은 열무 비빔밥 정식 5만 4000원, 전복 삼계탕 정식 6만 7000원, 민어매운탕 정식 8만 9000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호텔 관계자들은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낼 제철 보양식들을 통해 원기 회복은 물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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