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은 한국뿐 아니라 중국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특히 중국에서는 남신이라는 호칭과 함께 높은 인기를 유지 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송승헌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라며 “갤러리아면세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부합, 면세점의 홍보와 마케팅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면세점의 메인 광고 모델인 송승헌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골드바’로 불리우는 63빌딩의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물론, 여의도를 한국을 대표하는 新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한류관광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송승헌은 7월 1일부터 갤러리아면세점 메인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며, 올 하반기 드라마 최고 기대작인 SBS ‘사임당, 더 허스토리’에서 배우 이영애와 함께 주연을 맡으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임당, 더 허스토리’는 사임당 신씨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한중 동시 방영을 목표로 100% 사전제작 드라마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추가적으로 배우 김소연을 갤러리아면세점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갤러리아는 면세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소연의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으며, 김소연은 63빌딩을 상징하는 골든 드레스를 입고 여신의 자태를 발산하는 등 주목을 끌고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