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식에는 강석훈닫기강석훈기사 모아보기 국회의원, 최교일 국회의원 당선자, 정병윤 경북부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조은희 서울시 서초구청장, 농협중앙회 김태환 축산대표, 농협중앙회 최옥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관내 조합장과 지역 기관장이 참석했다.
영동농협은 대도시 소비지농협으로서 도농상생을 실천하여 농업인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농산물 판로 걱정 해소에 도움을 주고 농산물 생산의 안정화와 서울농협 경제사업 활성화에 기어코자 지난2014년7월 착공하여 2015년9월에 완공했다. 영동농협은 1층과 2층은 하나로 마트로 운영하고 있으며 1층 일부에 365자동화코너, 2층 일부에 금융점포로 사용하며 3층은 임대할 예정이다.
영동농협은 지난해 7월 영주축협을 비롯해5개 축협 및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영주축협을 선정했다. 영동농협은 인테리어를 전액 투자하여 4층 셀프형 식당 136석, 5층 고급형 식당 148석 총284석의 한우 프라자을 운영 할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종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농가의 판로를 개척하고 하나로 마트를 찾는 고객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영주한우 프라자가 될 수 있도록 큰 힘을 실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