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서 세 번째 양동환 검단농협 조합장 , 왼쪽에서 두 번째 안인석 서인천농협 상임이사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서인천검단농협은 평소 지역을 위한 나눔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장학회 이사장인 강범석 인천서구청장은 “우수인재 양성에 뜻을 모아준 두 관내 농협에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 기탁을 계기로 지역사회 학생들에 대한 후원이 더욱 가치있는 일로 여겨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는 지난 2010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438명의 장학생에게 5억8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장학금은 구 출연금 및 구민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되고 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