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생명, 보장 강화 장기간병과 사망보장 동시에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2-01 01:08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삼성생명, 보장 강화 장기간병과 사망보장 동시에
[한국금융신문] 삼성생명은 노인성 장기요양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장기간병(LTC)과 사망을 동시에 보장하는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령으로 인한 치매, 중풍 등으로 장기요양상태가 되면 장기간병자금으로 일시금과 연금을 지급하고, 사망 시에는 추가로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통합유니버설LTC종신보험’은 치매, 중풍, 파킨슨병 등 각종 노인성질환 등으로 인해 정부에서 장기요양1, 2등급의 판정을 받을 경우 장기간병자금으로 일시금과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중도 해약 시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의 최저금액 보증 여부에 따라서 1종과 2종으로 구분된다. 1종은 중도 해지시 보험료 산출이율로 계산한 최저 해지 환급금을 보증하는 대신 별도의 보증수수료를 받는 형태다. 2종은 최저 해지환급금을 보증하지 않는 대신에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의 납입기간은 10년부터 20년까지 5년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또 55세·60세·65세 등 나이에 맞춘 보험료 납입도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령사회로 치매나 중풍 등 장기간병이 필요한 노인성 질환도 급속하게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장기 간병과 사망 보장을 함께 준비하려는 40~50대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