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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이프생명, 고객이 보장과 투자 구분 가능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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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01 01:06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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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라이프생명, 고객이 보장과 투자 구분 가능
[한국금융신문] 현대라이프생명은 업계 최초로 한 상품 내에서 보장과 투자를 분리 운영하는 변액 종신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위한 기본보험료와 투자 목적의 적립보험료를 구별해 별도로 운용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고객이 보장과 투자라는 가입 목적을 명확히 구분해 관리할 수 있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기본보험료와 적립보험료의 펀드의 비중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을 위한 기본 보험료는 원금손실 위험이 낮고 안정적 수익률을 제공하는 채권형 펀드의 비중을 60% 이상으로 운영해 투자실적이 따라 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이에 따라 투자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최저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투자 수익을 추구하는 적립보험료는 주식형 펀드의 비중을 80%까지 높일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변액보험이 전체 보험료의 0.8%를 보증수수료로 부과한 것과 달리, 투자 목적의 적립보험료에는 0.08%만 부과한다.

상품 전환을 통한 생애자금설계를 위한 부가기능도 강화했다. 가입 7년 후부터 변액종신, 변액적립, 변액연금, 일반종신, 일반연금 등 총 5개 옵션 중 원하는 상품으로 바꿀 수 있다. 적립 또는 연금상품으로 전환할 경우에는 수익자를 배우자나 자녀로 변경할 수 있어 가족을 위한 재무설계 또는 상속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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