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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주름·다크서클·눈밑꺼짐은 노안, 필러와 실리프팅으로 해결

FN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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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1-27 14:52 최종수정 : 2015-11-2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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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주름·다크서클·눈밑꺼짐은 노안, 필러와 실리프팅으로 해결
무엇보다도 눈이 예뻐야 착해 보이고 예뻐 보인다. 눈꼬리가 올라간 눈, 내려간 눈, 가늘고 긴 눈, 큰 눈, 작은 눈, 쌍꺼풀이 있는 눈, 없는 눈, 애교살이 있는 눈, 없는 눈 등등 눈 모양은 너무나 많고 여러 가지이다. 그러나 이 모든 눈 아래, 눈밑주름, 눈밑꺼짐이나 다크서클이 있으면 퀭한 얼굴 모습되고, 피곤해 보이는 노안이 된다.

압구정 루체아성형외과에서는 “젊은 나이에도 눈밑꺼짐이나 다크서클이 심해 노안으로 지내는 경우가 많다. 다크서클의 원인은 눈밑꺼짐이 제일 많고, 색소나 혈관, 지방 때문에 발생하며, 다크서클의 원인에 따라 치료적용 방법이 달라진다. 색소나 혈관은 레이저로 치료하며, 눈밑꺼짐은 지방을 재배치를 하거나 지방이식을 하여 패인 부분을 채워 해결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히알루론산 필러를 이용하여 눈밑꺼짐과 다크서클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간단하고 효과적이다.”고 알렸다.

눈밑꺼짐에 사용하는 필러종류는 정해져 있으며, 대부분 히알루론산 필러 중에 입자가 가장 작은 필러를 주입한다. 최근에는 히알루론산 필러에 미네랄과 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필러 제품이 출시되어 피부조직의 건강을 위해 우수하다. 또한 눈밑주름이 심하지 않을 경우, 주름 필러 시술을 받으면 만족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히알루론산 필러는 평균 6~24개월 전후 유지기간을 갖고 있으며, 각각의 제품에 따라 성분과 크로스링킹(Cross-linking) 정도와 입자의 크기에 따라서도 사용하는 부위가 달라진다. 입자가 크고 크로스 링킹이 많이 된 것이 오래 지속되며, 이러한 필러 제품은 팔자주름, 무턱필러, 코필러, 볼필러 등에 적합하며, 중간 입자는 입술필러, 앞광대필러 등에 그리고 작은 입자는 애교살, 눈밑꺼짐, 눈꺼풀꺼짐, 주름라인 등등에 적용합니다.

반영구 필러는 2~10년 전후 유지되며, 히알루론산 필러와 달리 유동적 보형물로 볼륨만을 채워주는 역할을 제공하고, 주로 코필러, 팔자주름, 무턱에 적용된다. 피부를 좋게 하거나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는 없는 것이 단점이다.

루체아성형외과에서는 “노안의 대명사인 패인 팔자주름은 필러와 PDO실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리프팅 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며, 안면거상술 대신 얼굴처짐이 있을 경우, 많이 사용된다. 실리프팅 종류는 회오리실리프팅, 울트라V코그, 마이다스실리프팅, 블루로즈실리프팅, 민트실리프팅 등이 있다. 실리프팅은 얼굴 부위별 알맞은 실을 선택하고, 각각의 부위별 표정을 고려하여 리프팅 정도를 예측하여 적용하여야 되며, 무조건 리프팅만 시킬 경우에는 부자연스러워져 오히려 부담을 가질 수 있다.”고 알렸다.

루체아성형외과 나수정원장은 “눈 주위의 필러 시술은 눈밑 꺼짐 필러, 눈꺼풀 필러, 미간 필러, 관자놀이 필러, 애교살 필러, 앞광대필러, 눈 주름 등이 있으며, 추가적으로 눈 부위의 필러 시술은 풍부한 필러 시술경험이 많아야 만족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만약, 시술 경험이 부족할 경우 울퉁불퉁해지거나 혈관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다크서클 필러, 눈밑꺼짐 필러, 애교살 필러, 관자놀이 필러, 미간 필러, 앞광대 필러, 볼 필러, 코 필러, 팔자주름 필러 등은 아큐베인이라는 혈관 진단기로 혈관 상태를 확인한 후 필러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한 필러 시술을 완성케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루체아 나원장은 “필러 종류에 따라 가격, 비용, 유지기간, 효과, 후기 등이 달라지므로 각각의 필러 적용 부위에 알맞은 필러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코필러, 볼필러, 무턱필러 등을 제외한 눈 주위의 필러는 분해가 쉬운 히알루론산 필러로 시술하는 것이 유리하다. 같은 종류의 히알루론산 필러라도 제품의 특성에 따라 뭉치거나 퍼지는 경우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눈 주위에 사용하는 필러이므로 안정성이 확보된 필러를 주입하여야 하고 반드시 필러 시술 전 혈관을 진단하는 것이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FN온라인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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