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선 선박금융시장 동향, 캠코선박펀드, 국내 선박펀드 사례를 소개했다. 또 선박펀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와 패널간 토론 등 국내 선박금융의 회복과 해양금융 중심지가 되기 위한 논의가 함께 이뤄졌다.
캠코는 올해부터 선박펀드를 조성해 상반기 2척을 인수한 이후 지난 13일에는 5척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향후에도 부산지역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양금융 중심지 부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