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국민은행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김장배추 6000여 포기를 수확했다. 수확한 배추는 지난 8월 직원들이 직접 심은 것으로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무농약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했다.
국민은행은 이날 수확한 배추를 오는 14일 열릴 ‘KB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서 재료로 쓸 예정이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전국 각지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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