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상기 3개국에 파생상품시장 설립 및 시장활성화에 필요한 제안사항 등을 자문할 계획이다. 본 사업의 수행으로 아시아를 뛰어 넘어 신규 사업개발대상인 동유럽지역에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후속 연계 사업 발굴을 통한 인근 동유럽국가에 한국형 증시 인프라를 확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월 중, KRX-EBRD 간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내?외부 파생시장 전문가를 활용하여 3개월(약 12주)간 자문 진행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