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매물로 나올 아파트 부지 등 주거시설로 개발 가능한 16개 사업부지(40만㎡)를 포함한 40개 사업장(7277억원 규모 199만㎡)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 개인 및 금융업자를 대상으로 감정평가금액 4000억원 규모의 수익형 부동산 부문을 추가해 소개할 계획이다.
예보는 잠재 투자자의 매수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홈페이지에서 1대 1면담 예약제를 신청받는다.
예보 관계자는 "향후 일괄매각 방식으로 매각하던 수익형 부동산이 유찰될 경우 신속히 개별매각 방식으로 전환할 예정"이라며 "개인매수자에게 많은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