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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임원 인사 단행

FN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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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8-27 13:57

부행장 5명, 전무 15명, 본부장 46명 등 총 66명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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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출범하는 KEB 하나은행의 임원진이 구성됐다.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신임 행장을 포함한 임원(본부장 포함)은 67명이다. 하나은행 출신이 39명, 외환은행 출신이 28명이다. 상근감사위원은 금융감독원 출신의 김광식 하나은행 상임감사위원이 인선됐다.

부행장으로는 권호훈(글로벌사업그룹), 김정기닫기김정기기사 모아보기(마케팅그룹), 이현닫기이현기사 모아보기주(LA지점 및 애틀랜타지점 설립추진단), 장기용(경영지원그룹), 황종섭(영남영업그룹) 부행장 등 총 5명이 포진됐다.

전무에는 공웅식(IT본부), 권태균(경영기획그룹 겸 경영기획본부), 박종용(자산관리그룹), 박형준(자금시장그룹), 배문환(영업지원그룹 겸 영업지원본부) 등 15명이 위촉됐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함영주 초대 행장을 포함해 하나은행 출신이 39명, 외환은행 출신이 28명으로 균형적인 배치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다만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 오창한 외환은행 부행장, 고형석 하나은행 전무, 정희석 하나은행 전무,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준 하나은행 본부장 등 총 12명은 퇴직하게 됐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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