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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청소년 직업체험관 개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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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8-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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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청소년 직업체험관 개관
DGB금융지주 산하 DGB사회공헌재단이 청소년들의 직업체험과 진로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 최초의 금융-직업체험교육 공간 ‘꿈나무진로직업체험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북구 대구은행 고성사랑점 3층에 위치한 꿈나무진로직업체험관은 2016년 중학교 전체에 전면도입 될 ‘자유학기제’ 실시에 맞춰 문을 열게 됐다. 자유학기제는 한 학기 동안 지필시험을 치르지 않고 진로탐색, 동아리 활동 등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제도다.

꿈나무진로직업체험관은 은행업무와 은행원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급증해 은행 체험 요구가 늘어나면서 지역대표 금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했다. 330여m² 넓이의 공간에 은행체험관을 비롯해 바리스타 체험관, 파티쉐 체험관과 2개의 강의실 등을 갖췄다.

바리스타, 파티쉐 등 최근 각광받는 요식업계 직업 체험은 물론 강의실을 활용해 네일아트, 목공예 등의 다양한 직업체험도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월~토 운영되는 체험관은 은행원 및 해당업 종사자들이 직접 체험관에 상주 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주부문화교실 등으로 활용해 학생 뿐 아니라 지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 문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이날 체험관에서 열린 개관행사에는 대구시 정태옥 행정부시장,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금융감독원 안세훈 대구지원장, 북구청 배광식구청장 등 정계와 교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최초의 금융업무 체험공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또한 개관일에는 대구 일중학교 1학년 학생 30여명이 체험관을 방문해 은행통장과 현금카드 발급하기, 파티쉐와 바리스타 등의 직업체험을 가졌으며 실질적인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 대구 지역 청소년(사진 왼쪽)이 19일 꿈나무진로직업체험관에서 박인규닫기박인규기사 모아보기 DGB금융 회장(오른쪽)을 상대로 은행원 체험에 나섰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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