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끝교정술, 구축으로 변한 들창코를 해결한다

이정훈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7-31 10:5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코끝교정술, 구축으로 변한 들창코를 해결한다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외모 가꾸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짧은 휴가와 방학기간 사이에 회복을 하고 빠른 일상에 복귀하기 위해 요즘 같은 때는 특히 눈, 코성형 같은 부위에 대한 성형 문의가 부쩍 늘어나면서 무분별한 성형으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려 재수술을 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코재수술의 케이스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무분별한 보형물 삽입으로 인한 재수술이라 할 수 있다. 심한 경우 콧속의 보형물과 몸 안의 거부반응으로 인한 피막구축으로 인해 들창코 변형이 발행할 수도 있으며, 이 같은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방법이 있지만 이중 가장 제일 좋은 방법은 콧속에 최대한 인공적인 보형물을 넣지 않고 수술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강남구 청담동에서 15여년 동안 코수술과 코재수술만을 집도해온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성형외과 전문의는 2013년 대한성형외과학회 추계발표회에서 『자가진피와 코끝연골만을 이용한 들창코 재수술 케이스』를 발표하면서 구축으로 인한 코재수술에 인공적인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한 코끝교정술의 장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하였다.

▶원래 자기 자신의 연골로 코끝을 높이므로 자연스러운 코끝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코끝 피부의 변화를 초래하지 않는다.

▶실리콘과 같은 인공 물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콧망울과 콧구멍의 모양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코끝의 움직임이 자유스러워서 수술한 표시가 전혀 나지 않는다.

아울러 구축으로 인한 들창코수술 성공의 핵심으로 구축현상이 발생되는 주원인인 코 속 이물질의 삽입은 절대로 안되다는 점을 강조하며 보형물 없이 낮게 누워있는 코의 연골을 세워주는 코끝교정술을 통한 안전하고 부드러운 코끝을 유지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황규석 원장은 순간의 유혹에 현혹되어 잘못된 선택하기 보다 처음 수술할 때부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충분히 상담을 해 무리하지 않고 환자 본인의 얼굴형과 어울리는 코성형을 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와 추가적인 재수술을 방지할 수가 있다고 한다.



이정훈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