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무라 사장은 20년 장기불황 시절 일본의 가계자산운용 경험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한국이 배워야 할 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본 독립계 투자자문사인 FPG투자고문㈜의 CIO 와 CEO을 거친 시모무라 사장은 일본은 물론 한국 동남아등 신흥국 사정에도 밝은 투자전문가다.
강창희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 대표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와 초저금리 등 최근 우리경제 주변여건이 일본의 장기불황 초입과 매우 비슷한 모습이다”며 “일본의 사례를 통해 국내투자자들도 안정적인 가계자산 운용에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투자금융업계 종사자 및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7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문의는 이메일(arsong@trustonasset.com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