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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정부3.0 혁신과제 전사적 추진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5-07-24 14:51 최종수정 : 2015-07-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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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올해 민간 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개방해 활용도를 높이는 쪽으로 업무 서비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캠코는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강당에서 정부3.0 실행력 제고를 위한 전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같은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정부3.0은‘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핵심 가치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여 국민행복을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구체적으로는 가치 있는 공공데이터를 개방하여 민간이용 활성화를 지원하고, 기관간 협업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며,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국민 맞춤 서비스를 추진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캠코는 워크숍을 통해 2014년도 정부3.0 과제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2015년 중점 추진방향을 전사적으로 공유하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과제 발굴에 힘을 모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캠코가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 중 민간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개방하여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과 국민 관점에서 업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또한 정부3.0 외부 전문가인 김재일 교수(단국대 행정학과) 초청강연을 통해 정부3.0 발전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정비전 내재화 및 국민 니즈 기반 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캠코는 지난해에 국민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국유지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공매정보를 적극 개방하여 공공데이터의 민간이용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정부3.0 핵심 가치를 반영한 성과 창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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