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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연4.3% ‘난 할 수 있어 적금2’

김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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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20 01:10 최종수정 : 2015-07-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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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연4.3% ‘난 할 수 있어 적금2’
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이 자신을 위한 약속 하나만으로 연 최고 4.3%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난 할 수 있어 적금2’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한 ‘난 할 수 있어 적금’이 쉬운 우대금리 획득 방법이 화제가 되며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데 힘입어 이번에 또 다시 출시하게 됐다.

‘난 할 수 있어 적금2’는 가입기간 최소 6개월부터 최대 12개월까지로 스마트폰뱅킹, 인터넷뱅킹, 콜센터, 영업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 1.8%에 최대 2.5%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3%의 금리를 제공하며 1개월에 최대 1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다양한 방법으로 가입자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선 나 자신과의 약속을 설정하면 0.2%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약속은 △국경일에 태극기 게양 △차량요일제 참여 △식사 중 핸드폰 끄고 가족과 대화 △금주·금연 도전 등이다.

또한 스마트폰뱅킹, 인터넷뱅킹, 콜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하면 0.3%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하나은행 스마트폰뱅킹 앱인 ‘하나N 뱅크’ 가입 고객이 급여나 핸드폰요금, 관리비 이체나 외국환거래은행 등록 등 부수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2.0%를 더 준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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