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서민금융상품인 원더풀 SEED론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원더풀 자녀미래론’은 2013년 11월 JT친애저축은행 창립 1주년 기념을 위해 탄생한 상품으로 교육비, 병원비 등의 지출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심사기준을 통과한 고객들은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연 5.0%의 금리로 최대 10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원리금균등상환 최장 6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서민금융지원상품인 ‘원더풀 라이트론’은 타 금융기관에 나눠져 있는 기존의 중·고금리 대출상품을 중금리 대출로 전환, 통합해 상환부담을 줄여주는 채무통합상품이다. 평균 연 25% 이상의 대출을 사용 중인 고객에게 무조건 24.9%의 금리를 적용해 준다.
이와 더불어 고객 중심의 적금상품도 꾸준히 선보이는데 최고 3.9%의 이자를 제공하는 ‘직장인플러스 적금’이 대표적이다. 저금리 여파에 따라 시중은행에서도 연 1%대 이자상품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파격적인 행보다.
또 ‘Simple! Easy! Safe! Kind!’를 컨셉으로 직장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원활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도 선보였다. 모바일 앱은 본인인증만 하면 대출한도조회부터, 대출신청, 자동송금까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