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 풍경에 젖어 해변을 누볐다면, 지역 먹거리 탐방에 나설 차례다. 수많은 먹거리로 여행객들을 푸근히 맞아주는 경삼남도의 대표 별미로는 개불, 대구, 조개구이 및 신선한 회 등이 있다.
이처럼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남해에는 뚜벅이 여행자들의 피로를 풀어줄 스파펜션이 즐비하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국내봄여행지추천펜션’, ‘예쁜남해펜션’, ‘남해리조트’ 등으로 유명한 ‘마린피아펜션’은 전 객실이 바다 앞에 위치해, 어느 객실에 묵어도 빼어난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말한다.
남해 바다가 보이는 펜션 마린피아펜션은 모던하면서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뽐낸다고 한다. 객실 전면의 통유리를 통해 바라본 펜션 앞바다의 파도와 새벽녘의 일출은 장관을 이룬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바다를 보다 낭만 있게 즐기고 싶다면 객실마다 갖추고 있는 제트스파를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연인 혹은 가족들과 제트스파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즐기는 여유는 남해 럭셔리 펜션이 여행객들에 제공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라고 한다.
남해 바닷가 스파펜션 마린피아펜션은 펜션 곳곳에 야자수나무가 있기 때문에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펜션에서 준비한 조식과 티 서비스, 바베큐 파티와 다양한 이벤트 등을 활용하면 보다 풍성한 봄여행지에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해펜션 마린피아펜션의 예약문의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marinepi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N온라인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