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조달청이 지정한 'G-PASS 기업(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 중소기업)'과 '우수조달물품 생산 기업' 등 조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G-PASS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조달시장 진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료 기업컨설팅 및 외환, 수출입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글로벌 지원 데스크를 통해 각종 편익제공, 우대 금융서비스 혜택(금리, 환율, 수수료) 등을 포함한 9가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신한은행은 우수조달물품 생산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우대, 보증기관과 연계한 우대 금융서비스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