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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연금미국펀드’ 대표연금저축펀드로'우뚝'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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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5-27 19:05

피델리티연금미국증권전환C(주식-재간접)’, 설정이후 106.85% 누적수익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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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액티브펀드의 강자 피델리티자산운용의‘피델리티연금미국펀드’가 설정이후 누적수익률 100%를 돌파하며 우수한 중장기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피델리티자산운용에 따르면‘피델리티연금미국증권전환형C(주식-재간접형)’은2011년 8월설정 이후 106.85%의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2015년 4월 30일기준). 이는 같은 기간 참조지수 를 29%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3년수익률기준으로는국내 출시된 순수미국주식형펀드 중 가장 뛰어난 성과다.

이 펀드의 실제 투자는 역외펀드인 ‘피델리티펀드?미국성장펀드(Fidelity Funds ? American Growth Fund)’를 통해 이루어진다. 미국주식시장에서 안정적인 밸류에이션을 유지하면서 시장평균이상의 성장성을 보이는 중소형종목들을 주로편입한다. 2015년 4월 30일 현재 세계최대인터넷검색업체 구글(Google)과 세계최대의 게임퍼블리셔인 액티비전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 등에 투자하고있다.

연금저축상품은 장기투자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운용수익률에 따라 향후 수령하게 될 연금액이 크게 달라진다. 따라서 연금저축펀드를 선택할 때는 ‘피델리티연금미국펀드’와 같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또한 연금계좌로 투자하면 연간 400만원한도의 세액공제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해외펀드매매차익에 부과되는 배당소득세(15.4%)를 연금소득세(3.3%~5.5%)로 전환해 연금을 받을 때 내도록 이연할 수 있다.

마이클 리드 피델리티자산운용대표는“설정 이후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피델리티연금미국펀드’는 안정적인 노후준비는 물론 절세혜택까지 두 마리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설명했다. 또한 그는 “연금펀드는평균투자기간이 길기 때문에 상품을 선택할 때 장기적 성과와 안정성 등을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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