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투자, 고객과 동반성장 ‘드라이브’

최성해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5-25 21:46 최종수정 : 2015-05-25 22:0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금융투자, 고객과 동반성장 ‘드라이브’
고객 수익률을 직원 평가와 연동하는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2015년 4월 ‘고객 수익률 우수직원 TOP5’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지난 20일(수) 공개했다. 2015년 4월 수익률 우수 직원 5명은 한 달간 평균 49.54%의 고객 수익률을 보이며, 같은 기간 KOSPI 상승률 4.2%를 10배 이상 뛰어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리테일 전체 PB 직원들의 연초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고객수익률도 평균 15%를 넘어 KOSPI 상승률 11%보다 4%P 이상 높았다.

4월 고객 수익률 1위에 오른 의정부지점 이성태 PB팀장은 133.26%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39.24% 수익률을 보인 평택지점 정덕민 PB팀장이 2위에 올랐으며, 신당지점 문진영 PB팀장(28.25%), 노원역지점 이인화 PB팀장(23.90%), 잠실신천역지점 정진욱 PB팀장(23.07%)이 뒤를 이었다.

이성태 PB팀장은 “계량화된 기업 실적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미래가치 또한 종목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다”며,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빨라진 요즈음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을 잘 지켜봐야 한다”고 말한 후 “특히, 고령화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들을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부터 ‘고객이 돈 벌어야 회사도 수익 난다’는 고객 중심의 금융 철학을 바탕으로, 매월 고객 수익률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 평가는 PB들의 인사고과, 성과급까지 연동돼 고객과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증권업계의 대표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매월 지점장부터 임원까지 참여하는 상품전략위원회를 개최하고, 시의 적절한 상품전략, 투자전망 등 투자의 바로미터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원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 전문가과정(PB마스터), COP, 마이스터 제도 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통해 고객 수익률 높이기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