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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은행, BNK카드 공동 출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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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5-20 22:01

단골 가맹점 최대 4.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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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공동으로 새로운 사명을 이름으로 사용한 ‘BNK카드’를 공동 출시했다.

BNK카드는 단순한 상품 구조와 최대 4.5%의 강력한 할인 혜택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별 고객들의 소비 패턴에 따라 국내외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용자가 자주 가고 많이 가는 가게의 이용 금액을 최대 4.5%까지 할인해 주는 고객 맞춤형 카드다.

주요 할인혜택으로는 △조건 없이 국내외 가맹점 0.2% △연속 사용시 0.3% 추가 △많이 쓰는 가맹점에서 0.5% 추가 △자주 가는 단골 가맹점에서 3.5% 추가 등 최대 4.5%의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속 사용 할인은 BNK카드로 3개월 연속 국내에서 40만원 이상 사용 시 해당되며 단골 할인 서비스는 전월 국내에서 40만원 이상 사용 시 제공된다. 또한 ‘BNK카드’를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이용금액의 0.1%를 은행에서 적립해 부·울·경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BNK카드 출시를 기념해 7월말까지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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